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(문단 편집) ==== [[일본 유신회]] ==== * 선거 전: 총 20명(지역구 8명 + 비례 12명)의 후보들을 공천하였으며, 새로운 당(新しい党), [[신당대지]] 등 다른 지역 정당들의 지지를 얻은 단일 후보를 내세웠다. 아이치 선거구에서는 '감세 일본'과 공동으로 단일후보를 추천하였다. * 선거 후: 오사카부에서 2석을 얻어 텃밭이라는 것이 증명되었고, 가나가와, 도쿄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. 4인 선거구인 [[오사카부]]에서는 1, 2위를 싹쓸이했으며, 3인 선거구인 효고현에서는 1위 후보가 유신회 후보였다. 이외에 가나가와, 도쿄도에서도 턱걸이로 당선되어서, [[간사이]]와 관동지방 모두 나란히 기반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. 결과가 이렇게 나오자, 당의 주인(오너)인 [[하시모토 도루]]가 '''이번 선거의 숨겨진 승리자'''로, 정치권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. 하시모토 도루는 [[2014년]] [[오사카시]] 폐지 [[주민투표]]가 부결되자 책임을 지고 오사카 시장직을 사퇴하는 형식으로 정계를 잠정 은퇴, 5년 동안 정계를 떠나 있었다. 그 사이에 도루가 만들었던 유신회가 간토 지방까지 지지세를 확장하면서 유신회 인사 중 간사이 지역색이 덜하고, 전국적인 세몰이가 가능한 하시모토가 서서히 복귀할 것이라는 시나리오이다. 다만, 유신회가 개헌파라는 건 반만 맞는 표현이다. 유신회의 개헌은 오사카 제2수도화, 수상 직선제 같은 내용이지, 아베가 추구하는 9조 2항 삭제는 아니다. 심지어 자민당 핵심 정책인 소비세, 연금개혁도 폐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. 그래서 유신회는 캐스팅보트일 뿐 연립여당에 참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